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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박삼구 회장 "한·중간 다양한 산업분야서 전략적 제휴 필요"



박삼구 한중우호협회장(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은 19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중 경제무역 협력교류회'에 참석해 양국 간 제휴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날 축사에서 "양국 간 무역규모는 앞으로 점점 확대돼 수년 내 3000억 달러를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는 등 상호 교역 비중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양국은 이제 단순한 무역·통상 관계를 넘어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전략적 제휴와 협력이 필요한 시대로 접어들었다"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어 "미래를 위한 자원 및 에너지산업의 공동개발과 협력, 전세계 시장을 향한 운송·물류 분야 및 관광과 금융시장에서의 협력이 본격적으로 필요한 시점"이라며 "고부가가치산업, 첨단산업 분야에서 양국 기업 간 협력은 앞으로 성장하고 있는 중국 내수시장에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최경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차관보, 김상범 서울시 부시장과 전경련, 롯데케미칼, 포스코, 만도, CJ오쇼핑, 효성, 현대차그룹 등과 중국 까오옌 상무부 부부장, 저우장팅 주한중국대사관 공사 및 허샤오어우 중흥통신주식유한공사 총경리 등 경제계 인사들이 참석해 경제협력 증진과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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