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국회/정당

정홍원 "충청권 의석수, 문제제기 가능하다"

▲ 사진=뉴시스



정홍원 국무총리는 19일 충청권이 인구수 대비 의석수가 부족하다는 국회의원 의석수 불평등 주장에 대해 "문제 제기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국회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새누리당 이장우 의원이 "충청권이 호남보다는 인구가 많은데 의석수는 5자리 적다면서 표의 등가성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에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10월 말 현재 충청권은 인구가 526만8000명, 호남은 525만900여명으로 충청권이 1만7000여명이 많지만 국회의원 의석은 충청권이 25석으로 호남권 30석에 비해 5석이 적은데 정상적인 선거구 획정이냐"고 지적했다.

다만 정 총리는 선거구 조정 등 구체적인 대책에 대해서는 "국회에서 논의해달라", "중앙선관위의 의견을 들어달라"고 주문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