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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국민銀 보증부대출 이자 30억 부당수취 점검

금융당국이 국민은행의 보증부대출 가산금리 부과 실태에 대한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20일 금융당국에 따르면 금융감독원은 다음 달 국민은행의 해지조건부 보증부대출 가산금리 부당 수취에 대한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검사인력 운용 상황 등을 고려해 올해 안에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은행 측이 자체 파악한 실태가 정확한지, 비슷한 사례가 더 있는 것은 아닌지 현장검사 등을 통해 들여다보겠다"고 설명했다.

전날 금감원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추기 위한 방안을 발표하면서 국민은행이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를 임의로 높여 더 걷어간 금액을 이달까지 차주에게 돌려주도록 했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