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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쌀수록 비지떡?···공기청정기 국내산이 수입산보다 우수

공기청정기 절반이 성능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격이 비싼 수입산보다 국내산의 공기청정능력이 더 뛰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연맹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소형 공기청정기(전용 면적 25㎡ 이하) 10종의 성능을 조사한 결과, 삼성전자(89%), LG전자(69%), 웅진케어스(67%), 위닉스(71%), 청풍생활건강(69%) 등 5개의 탈취 효율이 기준치(60% 이상)를 넘었다고 20일 밝혔다. 반면 지웰코리아·에어벡스(이상 6%), 벤타(34%), 이엔드디(36%), 오레곤(45%) 등이 기준치에 미치지 못했다.

소음, 탈취효율, 분진청정화능력, 적용면적, 가격·유지비용 등으로 제품 성능을 종합 평가했을 때 삼성전자(83점), LG전자(72점), 위닉스(67점), 웅진케어스(63점), 청풍생활건강(54점) 순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수입산인 오레곤(33점)·벤타(27점)은 최하위로 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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