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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국회/정당

'충청권 의원수 확대' 여야, 여권 내 격돌

충청권 의원수 조정 문제를 놓고 여야는 물론 새누리당 내에서도 지역 의원들 사이 연일 신경전을 벌이고 있다.

정우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최근 충청 인구가 호남보다 많음에도 불구하고 국회의원은 충청(25명)이 호남(30명)보다 5명이나 적은 것은 명백해 잘못됐다며 헌법소원을 제기했다.

충청권 출신인 정 최고위원은 "충청권 인구가 호남보다 많음에도 의원 숫자가 적은 것에 대해 충청권의 도민과 국민들은 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호남권 출신인 유수택 새누리당 최고위원은 20일 "인구변화가 발생한 근본적인 원인을 생각해야 한다"며 "호남권은 상대적으로 발전이 더딘 환경 탓에 인구가 줄고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반박했다.

민주당 역시 단순히 호남하고만 비교하지 말고 전국 단위 및 도농균형 발전 등 종합적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부정적 입장을 보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