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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몬트리올 불법 마사지숍 단속 강화 발표



몬트리올시가 도심에 증가하는 퇴폐 마사지숍을 단속할 것이라 밝혔다.

지난 19일 캐나다 일간지 라프레스(LaPresse)는 마사지숍과 관련해 11월 초 당선된 시장의 계획을 보도했다.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드니 코데르(Denis Coderre) 몬트리올 시장은 불법 퇴폐 마사지숍의 경우 무거운 벌금을 적용해 대대적 단속을 할 것이라 밝혔다.

몬트리올의 경우 불법 마사지 숍들이 퍼스널케어숍으로 허가를 받은 후 손님들에게 마사지 이외의 불법 영업을 하는 경우가 많다. 몬트리올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필요한 경우 면밀한 조사까지 진행할 방침이다.

또 코데르 시장은 몬트리올 19개 구를 대상으로 마사지숍 허가 기준을 강화하기 위한 정치적 조율을 원한다고 밝혔다. 그는 "불법 마사지숍에서 미성년자들이 이용당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관리가 더욱 절실하다"라고 설명했다.

아니 삼손(Anie Samson) 몬트리올 공공치안 담당자는 "불법 영업이 발각될 경우엔 조사관들이 영업 허가권을 박탈하는 방안도 고려중이다"라고 밝혔다.

/ 캐나다 언론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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