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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이 한줄]‘누구나 인재다’ 같음보다 다름을 키워라



누구나 인재다/육동인/북스코프

네 살이 되도록 말도 제대로 못해 '저능아'라는 소리를 듣는 아이가 있었다. 그러나 그의 어머니는 "남과 같아지면 결코 남보다 나아질 수 없는 법이다. 너는 남과 다르기 때문에 기필코 훌륭한 사람이 될 것"이라며 끊임없이 격려했다. 아인슈타인이 세계적인 과학자이자 천재가 될 수 있었던 비결은 '남보다 뛰어남'이 아닌 '남과 다름'을 강조하는 유대인의 창의교육에 있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유대인의 창의 교육은 모두를 1등 인재로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각자가 지닌 창의성을 끌어낸다면 누구나 최고의 인재가 될 수 있다는 믿음에서 아이들을 교육한다. 이같은 교육 덕분에 세계 인구의 0.25%에 불과한 유대인이 노벨상 수상자를 무려 25%나 배출하고 있다. 스무 살에 페이스북을 창업한 마크 저커버그, 스물다섯에 구글을 공동 창업한 세르게이 브린과 래리 페이지, 열아홉 살에 델컴퓨터를 세운 마이클 델도 유대인 창의교육 덕분에 자신이 지닌 잠재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

대화와 토론을 통해 창의력을 기르는 유대인의 교육 비법은 자녀 교육으로 고민하는 우리나라 학부모들에게 많은 깨달음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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