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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석유, 1000억원 자금조달 실패 … 22일 전액 활불

일반 주유소보다 기름값을 리터당 20% 낮추겠다는 목표로 출범한 국민석유주식회사가 1단계 자금 1000억원 조달에 나섰다 실패했다.

이 회사는 청약 금액이 공시 규정인 150억원에 미치지 못해 오는 22일 전액 환불할 예정이라고 20일 밝혔다.

국민석유는 지난 10월18일부터 이달 15일까지 1주당 공모가 5000원에 총 2000만 주를 공모했다. 하지만 마감 때까지 목표액의 6.7%에 불과한 66억9600만원을 모으는데 머물렀다.

국민석유는 "향후 행보를 어떻게 할 것인지는 이사회와 주주총회에서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결정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번 공모 실패로 12월 중 1호 주유소를 열겠다는 계획도 불투명해지게 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