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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숭례문 복원' 단청장, 자격증 대여 혐의로 검찰 조사

숭례문 부실 복구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단청 복원을 총지휘한 홍창원(59) 단청장이 경찰 조사를 받았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건설업체에 문화재 복원 자격증을 빌려주고 수천만원을 챙긴 혐의(문화재 수리 등에 관한 법률 위반)로 홍 단청장을 불러 조사했다고 2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무형문화재 보유자인 홍 단청장은 지난 7월 전북의 한 건설업체에 입사한 것처럼 꾸며 자격증을 빌려주고 대가로 수천만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홍 단청장은 경찰 조사에서 "기술 자문료로 받은 돈"이라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홍 단청장 외에도 10여명의 전문가와 건설업체가 자격증을 거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