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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치

JFK 서거 50주년…오바마·클린턴, 케네디 묘소 헌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 서거 50주년(22일)을 맞아 알링턴 국립묘지의 케네디 묘소를 찾았다.

이날 참배에는 부인 미셸 여사와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함께했다. 클린턴 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차기 민주당 대선 후보로 꼽히는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같이 케네디 묘소를 찾자 미국 주요 언론들은 이를 생중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오바마 대통령 부부와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는 헌화한 뒤 케네디 일가와 인사를 나눴다. 이날 행사에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전 법무장관의 미망인 에이덜 케네디와 케네디 전 대통령의 외손자이자 캐롤라인 케네디 주일대사의 아들인 존 슐로스버그 등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케네디 전 대통령 추모 행사의 하나로 자유의 메달 수여식을 가졌다. 자유의 메달은 미국 대통령이 시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메달로 케네디 전 대통령이 처음 제정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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