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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영상 공유 SNS 인스타그램, 윈도폰 버전 앱 출시

사진 및 동영상 공유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인스타그램이 '윈도폰'용 공식 앱을 출시했다.

인스타그램은 21일 윈도폰 버전의 앱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안드로이드용 앱을 출시한 인스타그램은 현재 전 세계 1억 5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2010년 10월 설립된 인스타그램은 사진과 동영상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SNS다. 지난 9월 기준으로 총 160억장의 사진이 게재됐고, 매일 평균 5500만장이 새로 추가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스타그램 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instagram.com)와 고객센터(help.instagram.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