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1일 방송되는 트렌디채널 '미녀의 탄생:리셋'에서는 지난 1회 방송에서 1승을 차지하며 D라인 뱃살녀에서 D컵 청순글래머로 변신해 화제를 모은 구민지씨와 그에 맞선 '졸린 눈 이봉주녀' 김지현씨의 화려한 변신이 공개된다.

가운데로 심하게 몰린 눈과 빈약했던 가슴에서 '1초 김태희' 청순글래머로 변신한 구민지씨는 1승 후 두번째로 미녀의 탄생에 도전한다.

새로운 도전자 김지현씨는 반쯤 감겨있는 듯한 졸린 눈 때문에 '여자 이봉주'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었으며, 긴 얼굴과 선천적으로 결손된 치아로 인한 부정교합의 문제를 지니고 있었다.

김지현씨의 상태를 검사한 닥터멘토는 안검하수 중증 진단을 내렸고, 치과와 성형외과의 협진을 통해리셋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