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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푸드

집으로 들어온 커피전문점, 홈카페족 증가!

▲ (사진 왼쪽부터)치보 카피시모의 '듀오클래식', 필립스의 '더 파드 식스커피머신', 쿠진아트의 '맷돌방식 오토매틱 커피메이커'



현재 우리나라는 '커피공화국'이라 불릴 정도로 커피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은 전국 만 19세~49세 성인남녀 1200명에게 커피소비에 대해 조사한 결과 92%의 소비자는 커피전문점의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속적인 경기불황으로 커피전문점 가격에 대한 부담감과 함께 집에서도 언제든 원하는 커피를 즐기고 싶어하는 소비자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가정용 커피머신 보유 비율도 2011년 16.3%에서 올해 22.3%로 늘었다. 이에 다양한 방식의 커피머신이 꾸준히 출시되며 소비자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버튼 하나로 프리미엄 독일 커피를! 치보 카피시모

경제적인 가격으로 신선하고 깊은 향의 커피를 즐기기에 캡슐커피 머신 만한 것이 없다. 개별로 밀봉된 캡슐커피는 향이 날라가지 않고 위생적이기 때문에 더욱 깊은 향의 프리미엄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효율적이고 간단한 버튼 조작을 통해 100% 치보 아라비카 커피를 완벽하게 추출 할 수 있으며,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 필터 커피에 적합한 3가지 추출 압력과 뛰어난 카피시모 전용 기능성 스팀 노즐로 풍부하고 크리미한 우유 거품을 만들 수 있어 누구나 빠르고 간편하게 자신만의 베리에이션 커피를 만들 수 있다. 또 최적화된 버튼 디자인으로 조작이 용이하고, 플로트 게이지로 배수판의 물이 넘치지 않게 확인 할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 클래식은 거기에 7분이 지나면 자동으로 전원이 오프되어 불필요한 전력을 절약 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치보 카피시모 듀오'는 에스프레소, 카페크레마에 맞게 최적화된 2단계 추출 압력과 2가지 추출 방식에 따라 회전 버튼을 활용하여 심플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작고 컬러풀한 제품으로 좁은 공간에 하나의 포인트 가전으로 사용 할 수 있다. 치보 카피시모의 캡슐커피 8종과 프리미엄 캡슐커피 4종, 리미티드 1종으로 총 13종류로 개인의 기호에 맞는 커피를 즐길 수 있다.

◆핸드드립 커피도 손쉽게! 더 파드 식스 커피머신

필립스 '더 파드 식스' 커피머신은 천연 펄프 소재의 파드에 분쇄한 커피 원두를 담은 '파드 커피'를 이용해 전용 커피 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하는 시스템으로 총 4종의 더 파드 식스 머신과 6종의 프렌치카페 더 파드 식스커피 로 구성돼 있다. 더 파드 식스 커피 머신은 총 4종으로 비바셀렉트(Viva Select) 3종과 생우유를 추가해 카푸치노 등 다양한 커피 음료가 가능한 카푸치노 셀렉트(Cappuccino Select) 1종이다. 이 제품은 취향에 맞는 파드 커피를 넣은 후 버튼 하나만 누르면 60초 안에 두 잔의 커피를 동시 추출할 수 있으며, 핸드 드립 커피에 비유되기도 한다. 남양유업에서 생산하고 유통하는 프렌치카페 파드 식스 커피는 총 6종으로 킬리만자로블렌드, 모카블렌드, 수프리모 100, 만델링블렌드, AA 블렌드, 따라주블렌드로 구성돼 있다.

◆전자동 분쇄 방식의 커피메이커! 쿠진아트

가정에서 쉽고 간편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은 커피메이커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분쇄된 커피는 쉽게 산화되어 커피의 맛과 향이 오래 유지되지 않는데, 쿠진아트 '10CUP 오토매틱 스테인리스 커피메이커'는 내장형 그라인더가 있는 전자동 분쇄방식의 커피메이커로 신선한 커피를 즐길 수 있다. 이 제품은 원터치 버튼을 채택해 원두 분쇄부터 커피 추출까지 모든 과정을 손 쉽게 작동 할 수 있으며, 원두 분쇄 외에도 원두가루를 사용해 커피 추출 시 그라인드 OFF 기능을 활용 할 수 있다. 또 24시간 연속 프로그래밍 기능으로 원하는 시간을 설정해두면 시간에 맞춰 자동으로 커피가 추출되며, 2컵부터 10컵까지 원하는 양만큼의 커피를 추출할 수 있고, 최대 8시간까지 보온이 가능하다. 커피 추출이 끝나면 알람이 울리고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는 절전 기능도 탑재하여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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