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정치>청와대

골프접대 받은 청와대 행정관 경질…현 정부 첫 사례

박근혜 정부 들어 처음으로 청와대에서 근무하는 행정관이 기업으로부터 골프 접대와 상품권을 받고 경질된 일이 발생했다.

21일 청와대에 따르면 경제수석실에서 근무하던 A 행정관은 최근 청와대 공직기강 감찰 결과 골프 접대와 상품권을 받은 사실이 드러나 한달 여전 자신의 원래 소속 부처로 되돌아갔다.

내부 감찰 결과 A 행정관은 청와대에 근무하기 전 한 기업으로부터 골프 접대를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또 그는 시점은 불분명하지만 누군가로부터 받은 상품권을 자신의 책상 서랍에 넣어놓고 있다가 감찰 과정에서 적발됐다.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상품권 액수는 비교적 소액이지만 청와대는 그 특수성 때문에 일반 부처보다도 도덕적인 잣대를 굉장히 엄격하게 적용한다"며 "청와대에 근무하다가 원대 복귀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징벌 조치"라고 설명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