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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빅뱅 신출귀몰 분리-합체..美日中서 동시 활동



그룹 빅뱅의 멤버들이 분리와 합체를 거듭하며 해외 무대를 종횡무진하고 있다.

지드래곤은 20일 중국 베이징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중국어권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의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에서 '가장 환영받는 해외 아티스트상'을 수상했다. '투도우 영 초이스 뮤직 어워즈'는 여우쿠를 운영하는 여우쿠 투도우 그룹이 올해 처음 주최한 음악 시상식으로, 지드래곤은 국내 가수로는 유일하게 상을 받았다.

지드래곤은 정규 2집 타이틀곡 '쿠데타'와 '늴리리야'를 열창했고 수상 후 "크나큰 지원을 해주는 모든 중국 팬 여러분께 감사하며 여러분 모두를 사랑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탑은 같은 날 일본의 퍼시픽 요코하마에서 영화 '동창생' 프리미엄 이벤트를 열고 일본 팬들과 만났다. 탑이 처음으로 일본에서 개최한 단독 이벤트로 1만여 명의 현지팬이 몰렸다.

탑은 '동창생'의 액션 메이킹 영상을 공개하며 촬영 뒷 이야기를 전했고, 팬들에게 보내는 친필 편지를 낭독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탑은 편지를 통해 "'동창생'은 뮤지션이 아닌 배우 최승현으로 3년 만에 인사드리는 영화다. 리명훈의 마음이 전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동창생'은 남파 공작원 리명훈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개봉 1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 영화는 국내 개봉 전 해외 각국에 선판매 됐고, 일본에는 내년 1월 25일 개봉된다.

태양은 2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빔보스365 클럽에서 단독 콘서트를 연다. 그는 현지 케이블 채널 MTV IGGY와 인텔이 공동 개최하는 뮤직 익스페리먼트 2.0 행사에 초청돼 데뷔 이래 처음으로 미국 단독 공연을 한다.

올해 '뮤직 익스페리먼트'에는 호주 출신 일렉트로닉 그룹 엠파이어 오브 더 선과 영국의 일렉트로닉 듀오 디스클로져 등이 출연했으며, 태양은 시리즈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한편 빅뱅은 일본 돔 투어를 진행하고 있으며 22일 홍콩에서 열리는 '2013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출연해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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