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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여행/레져

한국관광공사, 슬로시티 11곳 선정



바쁜 도시 생활에서 벗어나 여유를 만끽하며 느림의 미학을 즐길 수 있는 '슬로 시티'. 추위가 시작되면서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돌아보느라 더 분주한 지금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는 슬로 시티 11곳을 한국관광공사가 소개했다.

경기 남양주시 조안면은 팔당에서 대성리를 잇는 남한강변 자전거길, 운길산역에서 송촌독립공원까지 이어지는 슬로 시티길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전원마을, 연꽃마을, 전원일기마을 등에서는 자연 그대로의 정취를 만날 수 있다.

또 충북 제천시의 농촌마을인 수산과 박달재에서는 청풍호와 옥순봉이 뽐내는 경치를 맛볼 수 있으며 충남 예산군 대흥면과 응봉면은 국내 최대 저수지인 예당저수지, 봉수산 성벽 둘레길 등에서 걷기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강원도 영월군 김삿갓면에서는 '방랑 시인' 김삿갓의 자취를 엿볼 수 있고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은 누구나 알고 있는 슬로 시티의 명소다.담양군 창평 삼지내마을, 완도군 청산면에서는 호남의 문화를 만날 수 있으며 경상도에도 상주시, 하동군 등이 슬로 시티로 지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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