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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외환] 환율 FOMC회의록 공개로 상승 마감

원·달러 환율이 상승세로 마감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예상보다 빨리 이뤄질 수 있다는 관측이 나왔기 때문이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5.0원 오른 달러당 1062.9원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 공개 후 미국이 수개월 이내에 양적완화 규모를 줄이는 자산 매입 축소에 착수할 것이라는 전망이 힘을 얻으면서 이날 환율은 전일보다 1.6원 오른 달러당 1059.5원에 개장했다.

외환 전문가들은 "최근 원·달러 환율이 연저점인 달러당 1054.3원에 근접해 달러 매도 심리가 제한된 상황에서 FOMC 회의록이 공개돼 환율이 상승했다"며 "다른 아시아 통화들도 달러 대비 약세를 보였다"고 진단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