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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월드컵 본선 진출 비결은 디디에 데샹 감독

▲ ▲지난 화요일 우크라이나를 3:0으로 꺾고 월드컵 본선진출에 성공한 프랑스 대표팀이 디디에 데샹(Didier Deschamps) 감독을 헹가레치며 기뻐하고 있다 /AFP





프랑스가 '2014 브라질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다. 이번 진출에는 프랑스 대표팀 감독 디디에 데샹(Didier Deschamps)의 역할이 컸던 것으로 보인다.

프랑스 대표팀은 지난 2010년 레옹 도메네크 감독과의 불화로 고전을 면치 못했다. 2년 후인 유로 2012에선 로랑 블랑(Laurent Blanc)감독 역시 선수들과의 마찰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위해 감독을 맡은 디디에 데샹(Didier Deschamps)은 부담감이 컸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라질행 티켓을 거머쥐는데 성공한 감독 및 선발위원은 오는 '유로 2016'까지 대표팀을 이끌게 됐다.

이번 월드컵 본선 진출엔 경력이 뛰어난 선수들의 기량도 큰 몫을 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림피크 마르세유,모나코와 같은 프랑스 대표 클럽에서 온 코치들의 역할도 시너지를 발휘했다.

◆최고의 코치는?

코치들은 입을모아 디디에 데샹 감독을 최고의 지도자로 꼽았다. 여기엔 능력에 비해 비교적 적은 액수의 연봉도 큰 부분을 차지했다.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를 지휘할 당시 매달 25만유로(한화 약 3억 5000만원)를 받던 그는 현재 대표팀 감독직을 통해 매달 그보다 적은 액수인 10만유로(한화 약 1억 4000만원)를 받고 있다.

지난 화요일 2차전을 마친 후 디디에 데샹 감독은 만약에 있을 본선 진출 실패에 대해 "실패할 것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본 적이 없어 아직 결정내린 부분이 없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골득실차를 통해 본선진출이 확정된 후엔 "이번 경기 경험은 다가올 유로2016을 준비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암자 이지르 기자 · 정리 = 정주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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