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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존 경기전망 2개월 연속 둔화 "더딘 회복세"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의 제조업 및 서비스업 경기 전망치가 두달 연속 둔화세를 보였다.

21일 유럽 시장조사 업체인 마르키트 이코노믹스에 따르면 유로존의 11월 복합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달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51.5를 기록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

복합 PMI 지수는 제조업 및 서비스업 매니저들에 대한 경기전망 설문조사를 통해 작성되며 기준치 50을 웃돌면 경기 회복을, 밑돌면 경기 침체를 의미한다.

이 지수는 지난 7월 18개월 만에 처음으로 기준치인 50을 넘어서고서 8~9월 연속으로 상승했다. 9월에는 27개월 만의 최고 수준인 52.2를 나타내기도 했다.

그러나 지난 10월 51.9로 하락세로 돌아서고서 11월에도 떨어지며 2개월째 내림세롤 보였다.

다만 하락 국면에서도 기준치인 50을 웃돌아 유로존 경제의 회복세는 더디지만 꾸준히 지속될 것으로 관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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