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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영화

설리-소희, 패션왕 연기대결 성사되나…2014년 1월 크랭크인

▲ 소희/미투데이



'설리-소희 패션왕 연기대결?'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영화 '패션왕' 여주인공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룹 에프엑스 설리에 이어 소희도 패션왕 여주인공에 캐스팅 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인기 걸그룹 멤버들을 캐스팅하며 크랭크인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관계자는 21일 "원더걸스 소희가 '패션왕' 출연을 거의 확정 지었다"고 밝혔다. 반면 소희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영화 캐스팅에 관련해서는 정해진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소희의 이번 출연이 확정된다면 '뜨거운 것이 좋아(2008년)' 이후 5년 만에 스크린 여주인공으로 복귀다. 아이돌 가수에서 연기자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소희의 패션왕 출연은 팬들의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전망된다.

'패션왕'은 배우 주원이 주인공 우기명 역으로, 걸그룹 에프엑스의 설리가 곽은진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크랭크인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패션왕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고등학생 소년의 성장 스토리를 패션과 결합해 유쾌하고 세련되게 풀어낸 작품으로 '작업의 정석' '선물' 등을 연출한 오기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타짜' '살인의 추억' '비트' 등을 제작한 차승재 프로듀서가 제작을 맡았다.

'패션왕'은 모든 배우들의 캐스팅을 마무리한 뒤 2014년 1월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내년 하반기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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