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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증권

[뉴욕증시]경제지표 호조...다우 사상 첫 1만6000선 돌파

뉴욕증시는 경제지표 호조로 다우지수가 사상 첫 1만6000선을 돌파하는등 3대 지수가 일제히 상승하며 마감했다.

21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9.17포인트(0.69%) 오른 1만6009.99에서 거래를 마감, 사상 첫 1만6000선을 돌파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도 14.48포인트(0.81%) 높은 1795.85를, 나스닥종합지수역시47.88포인트(1.22%) 상승한 3969.15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증시가 상승세를 보인것은 미국의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가 6주 연속 감소하고 생산자 물가도 두 달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는 등 경제지표가 호조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다 연방 상원 은행·주거·도시위원회에서 재닛 옐런 연방준비제도 의장 지명자에 대한 인준안이 통과된 것도 투자심리를 안정시켰다.

한편 국제유가는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고 있는 이란 핵협상이 성과를 내기 힘들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내년 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1.59달러(1.7%) 뛴 배럴당 95.44달러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런던 ICE선물시장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1.97달러(1.82%) 오른 배럴당 110.03달러 선에서 움직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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