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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홍원 국무총리 "숭례문 복구과정 부실 찾아 보존대책 마련하라"



최근 문화재 관리 부실 논란과 관련해 정홍원 국무총리는 유진룡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문화재 관리에 대한 특별점검을 지시했다.

22일 국무총리실에 따르면 정 총리는 전날 유 장관에게 "최근 숭례문 부실복구, 석굴암 본존불 균열 논란, 팔만대장경 관리 문제 등이 잇따라 제기되면서 국가중요문화재 보존과 관리 부실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크다"고 지적했다.

정 총리는 "그동안의 문화재 관리에 잘못되고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되돌아보고, 문화재 관리실태 전반을 종합적으로 점검해 근본적인 개선대책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특히 숭례문 부실 복구와 관련, "5년 전 국보 1호가 화재로 쓰러질 때 국민 모두가 참담했던 기억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복구과정에서의 부실을 낱낱이 찾아내 철저한 보완책과 항구적인 보존대책을 마련하라"고 지시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