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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협회 하위직과 간부직 봉급 차등 인상…복지부 감사 결과 적발당해

사단법인 한국건강관리협회가 일반 하위직보다 간부급 직원의 봉급을 더 많이 올려줬다가 보건복지부 감사에서 적발됐다.

복지부는 22일 감사를 통해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최근 3년간 협회 임직원의 직급별, 호봉별 봉급 인상률을 확인한 결과 협회가 2011년과 2013년에 간부직의 봉급을 차등 인상했다고 밝혔다.

감사 결과에 따르면 협회는 2011년 모든 임직원의 봉급을 4% 인상하기로 했지만 일반직 5급 이하와 기능직 등 하위직의 봉급만 4% 올리고 사무총장은 6.3%, 일반직 1~4급 간부직은 직급과 호봉에 따라 6.3~10.4% 차등해 봉급을 인상했다.

또 2013년에도 모든 임직원의 봉급을 3% 올리기로 예산을 편성한 후 사무총장은 7%, 일반직 1~4급 간부급은 직급과 호봉에 맞춰 4.2~4.5% 차등 인상했다.복지부는 이로 인해 14억원 이상을 더 지출하는 결과를 낳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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