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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휴짓조각 될라" 동양시멘트 감자설에 동양 피해자들 '비상'

법정관리 중인 동양시멘트의 감자설이 불거지면서 동양 피해자들이 비상에 걸렸다.

2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동양시멘트가 감자를 논의하고 있으며 조만간 감자 여부와 비율을 확정할 것이란 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가고 있다.

동양은 동양시멘트 지분을 담보로 티와이석세스란 특수목적법인(SPC)을 통해 지난 7~9월 약 1570억원 규모의 자산담보부전자단기사채(ABSTB)를 발행했다.

이 가운데 동양시멘트 최대주주인 동양의 보유지분율은 54.96%로 지난 21일 종가(1635원) 기준으로 1206억원 어치에 달한다.

따라서 이를 전량 매각하면 티와이석세스 피해자들은 원금을 상당 부분 회복할 가능성이 있으나 대규모 감자가 이뤄지면 이 상품은 휴짓조각이 된다.

동양과 2대 주주인 동양인터내셔널(19.09%) 회사채 및 CP 투자자 역시 회수율이 낮아지게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