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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의협, '원격의료 전면 거부'…성명서 발표

대한의사협회가 최근 정부가 시행하려는 원격의료를 전면 거부하고 나섰다.

의협은 22일 성명서를 통해 대의원회운영위원회 위원 일동이 원격의료와 관련해 국민건강에 미치는 득과 실을 상세히 검토한 결과 이를 전면 거부키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의협은 "원격의료가 국민의 편의를 높이는 듯하지만 실상 의료사고에 대한 책임 소재는 불분명하고 적절한 진단과 치료 시기를 놓치는 등 많은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며 "의료의 질이 현격히 저하돼 궁극적으로 국민에게 더 큰 피해를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환자는 아무런 도움을 받지 못하면서 원격의료 관련 업체에만 이익이 돌아가 정부가 기대했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