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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법원/검찰

수능 마친 청소년에 술·담배 판 업주 278명 입건

대학 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청소년들에게 담배를 팔거나 술집에 입장시켜준 업주 278명이 무더기로 입건됐다.

22일 경찰청은 최근 교사 및 시민단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단속을 벌여 이들 업주를 청소년보호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같은 기간 주점이나 유흥업소 출입, 술·담배 구입 등을 위해 주민등록증을 위·변조해 사용한 청소년 46명을 검거하고 신분증 위·변조 사이트 40곳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폐쇄를 요청했다. 또 가출 청소년 576명을 찾아내 보호자에게 넘겼으며 비행청소년들도 학교 및 보호자에게 통보 조치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