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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아이폰 이젠 '메이드 인 인도네시아?' 팍스콘 탈중국화 가속

아이폰, 아이패드의 실제 고향이 중국에서 인도네시아·미국으로 바뀔 전망이다.

애플의 최대 하청업체이자 중국에 생산기지를 두고 있는 팍스콘이 미국에 진출한다.

팍스콘은 중국 현지 공장의 열악한 노동환경 문제로 골머리를 앓았고 연이은 노동자의 자살로 국제 단체로부터 지적을 받고 있다.

미국을 방문 중인 궈타이밍 팍스콘 회장은 21일(현지시간) 펜실베이니아주 정부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투자 규모는 4000만 달러(약 425억원).

아울러 팍스콘은 인도네시아를 또 다른 주력 생산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향후 5년간 인도네시아에 100억 달러(약 10조6000억원)를 투자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