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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청룡영화제] 이준익 감독 '소원' 작품상 포함 3관왕

▲ 이준익/연합



이준익 감독의 상업영화 복귀작 '소원'이 제34회 청룡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등을 수상하며 3관왕에 올랐다.

'소원'은 22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영화상에서 최우수작품상, 여우조연상(라미란), 각본상 등 주요 세 개 부문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설국열차'는 감독상과 미술상을, 류승완 감독의 '베를린'도 조명상과 촬영상을 수상하며 각각 2관왕에 올랐다.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도 음악상과 신인남우상을 받으며 역시 두 개 부문을 수상했다.

남우주연상은 '신세계'의 황정민, 여우주연상은 '감시자들'의 한효주에게 돌아갔다.

신인감독상은 '더 테러 라이브'의 김병우 감독이 받았다. 신인남우상과 신인여우상은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와 '마이라띠마'의 박지수가 수상했다.

인기스타상은 배우 설경구가 받았다. 설경구는 최근 개봉한 영화 '타워' '감시자들' '스파이' '소원'으로 17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대표 연기파배우임을 입증했다. 남우조연상은 '관상'으로 9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몰이에 성공한 배우 이정재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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