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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겨울방학 맞아 '국내 영어캠프' 잇단 개최



겨울방학이 다가오면서 학부모들이 자녀의 영어실력을 높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영어캠프'에 관심을 갖는 시기다.

특히 올해는 방학기간 동안 해외 영어캠프와 같은 프로그램으로 비용이 저렴하고 안전하게 영어실력을 쌓을 수 있는 영어캠프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는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과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을 실시한다.

4주간 열리는 '미국학교 체험프로그램'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미국이나 해외캠프를 체험하기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1월 24일까지 교육되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이와 함께 2주간 진행되는 '영국문화 체험프로그램'는 양평캠프의 영어권 문화체험 프로그램 중 '영국'을 테마로 겨울캠프가 마련된다. 2주 1기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29일부터 내년 1월10일까지 열리고, 2주 2기는 내년 1월 12일부터 1월 24일까지 계속된다. 기수별로 120명씩 모집한다.

서울 노원구는 삼육대학교와 손을 잡고 '어린이 영어캠프'을 운영한다.

12월 30일부터 1월 8일까지, 1월13일부터 22일까지 2차에 걸쳐 삼육대에서 열리는 '영어캠프'는 초등학교 3~6학년생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차수별 200명씩, 총 400명을 모집한다.

영어캠프 참가희망자는 다음달 2일까지 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전산추첨을 통해 내달 5일 발표한다.

전북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13년 겨울방학 어린이 영어캠프' 참가희망자를 모집한다.

이번 영어캠프는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05명을 대상으로 내년 1월 6일부터 24일까지 3주간 원어민강사와 함께 합숙으로 우석대학교에서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해외에 나가지 않고도 해외연수 대체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원어민과 24시간 생활하며 영어만 사용하는 학습 및 체험 활동으로 실시된다. 참가비는 1인당 110만원이며 이중 전주시가 40만원을 지원하며 국민기초수급자 자녀 20명은 전주시와 위탁기관인 우석대학교에서 전액 지원될 예정이다.

서울영어마을 풍납캠프도 소수 정예 영어캠프 '꿈을 이룬 사람들'을 주제로 최고의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다. 지난 2004년 설립된 이 곳은 그동안의 풍부한 경험과 향상된 프로그램으로 영어교육의 질을 한층 높여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

풍납캠프는 입학에 관심 있는 학부모님을 위한 입학 설명회도 준비 중에 있다. 입학설명회는 1부와 2부로 나눠, 1부에서는 영어공부의 비법과 부모와 함께 참여한 학생의 영어 인터뷰를 위주로 2부에서는 기숙사와 체험실 투어 후 맞춤형 상담이 이뤄질 예정이다.

홍신진 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원장은 "국내 영어캠프는 학부모의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고 안전하게 체험형 영어교육을 실시하면서 학부모와 학생들에게 인기가 많다"며 "많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국내 영어캠프를 찾아 영어실력 향상과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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