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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공공기관, 3년간 청년 전일제 정규직 2만7천명 채용

내년부터 2016년까지 3년간 공공기관에 만 15∼34세의 청년을 대상으로 전일제 정규직 일자리 2만7000개가 신설된다.

고용노동부는 24일 청년고용촉진특별법 관장 부처로서 '공공기관 청년고용 의무제 시행' 공문을 유관 부처와 대상 공공기관에 보냈다고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지난해를 기준으로 대상 기관 401곳의 정원은 25만3707명이었고 여기에 채용비율 3%를 적용하면 총 8951명의 신규 채용 규모가 산출된다고 소개했다.

실제 지난해에 대상 기관의 절반가량이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지만, 채용 인원은 전체 정원의 3.3%인 9857명에 달했다.

고용노동부는 한 해에 9000개, 3년간 2만7000개 안팎의 신규 일자리가 공공기관에 생길 것으로 전망했다.

정부는 다만 청년고용촉진특별법에서 정원이 지난해보다 10% 이상 줄었거나 공공기관 또는 지방공기업으로 지정·설립된 해를 비롯해 전체 고용인원의 70% 이상을 고용노동부와 기획재정부 장관이 고시한 기준에 맞는 전문 자격ㆍ능력·경력 소지자로 뽑았을 경우 고용의무를 면제하기로 했다

고용노동부는 공문에서 신설될 일자리는 모두 정규직 전일제를 의미한다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