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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대세남' 정우, 광고계 블루칩 급부상

▲ 정우



tvN '응답하라 1994'(이하 '응사')로 대세남으로 떠오른 배우 정우가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정우는 최근 정일우와 김수현·이승기 등 톱 스타들을 내세웠던 '미스터피자'에 이어 아이돌 걸그룹 위주로 모델을 발탁했던 테마파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대세'임을 증명했다.

2001년 영화 '7인의 새벽'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정우는 2010년 영화 '바람'으로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당시 광고업계는 물론 대중들에게도 이름을 알리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8월 종영한 드라마 KBS2 '최고다 이순신'을 통해 주목받기 시작해 '응사'를 통해 데뷔 이래 가장 행복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

현재 정우는 추가적으로 논의 중인 광고도 꽤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커피·식품 광고를 비롯해 주류·전자기기 등 품목도 다양하다. 소속사 측은 "'응답하라 1994'를 찍으면서 미스터피자와 테마파크 광고에 발탁됐다. 추가로 광고 제안도 들어오고 있다"며 "아직 확정되지 않아 공개하긴 어렵지만 많은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 광고업계 관계자는 "정우는 다양한 매력을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드라마 속 캐릭터가 좋아서 소비자들에게도 호감을 살 수 있어 광고 모델로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또 영화와 드라마 업계에서도 '정우 앓이' 중이다. 한 방송 업계 관계자는 "정우가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데다 '응사'를 통해 대중성까지 갖추게 되면서 업계에서 캐스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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