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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업계

신세계백화점, '와치 위크' 펼친다.



신세계백화점이 다음달 1일까지 본점 본관 1층과 지하1층에서 다양한 시계를 한데 모아 전시 및 판매를 하는 '와치 위크'를 연다

각 시계 브랜드 매장은 물론 방문객이 지나가는 동선에 쇼케이스를 전시해 마치 시계 전시회장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줄 계획이다.

신세계백화점이 이번 전시회를 준비한 이유는 경기침체에도 해외유명시계는 매년 두자리수 이상 신장하는 등 좋은 실적을 기록했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롤렉스·브레게·바쉐론콘스탄틴 세계적 수준의 시계 브랜드를 비롯해 반클리프아펠·에르메스 등 명품 뷰틱 브랜드까지 지난해보다 7개 늘어난 17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브랜드별로 그동안 국내에서는 보기 힘들었던 다양한 한정상품을 선보여 고객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먼저 바쉐론 콘스탄틴에서는 말테 100주년을 기념해 국내에는 단 1개만 입고된 한정판 시계를 선보이며, 크로노스위스에서 본점 와치 위크를 위해 전세계 33개 한정판으로 제작한 자이트자이헨 라인 시계를 들여왔다.

또 행사기간 동안 신세계카드(씨티·삼성·포인트)로 구매 시 구매 금액대별로 최고 3000만원까지 구매금액대의 5%를 신세계상품권으로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펼친다.(*일부브랜드제외)

이 밖에도 구매 고객 대상 경품 응모도 진행되는데 당첨자 1명에게는 400만원 상당의 태그호이어 까레라 헤리티지 시계를 경품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허창영 신세계백화점 부장은 "이번 와치위크는 예년보다 상품종류를 30% 이상 늘린 만큼 그 동안 국내에서 보기 힘든 희소성 높은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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