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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보수집기 출현에 일본 전투기 발진···중일 영토 분쟁 격화



중국과 일본의 영토갈등이 일촉측발 위기로 치닫고 있다.

일본 방위성은 중국군 정보수집기 2대가 23일 오후 센카쿠(중국명 댜오위다오)열도 북방 동중국해의 일본 방공식별구역에 진입해 항공자위대 전투기를 긴급 발진시켰다고 24일 밝혔다.

일본 영공 침범은 없었으나 중국의 TU154 1대가 센카쿠 영공 약 40㎞까지 접근한 후 북상했다는 설명이다. 또 다른 정보수집기(Y8)는 센카쿠 북방 약 600㎞ 부근의 동중국해를 비행해 양측의 긴장이 높이지고 있다.

이에대해 중국 공군은 새 구역에서 첫번째 순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대형 정찰기 2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이보다 앞서 중국은 23일 동중국해 상공에 '방공식별구역'을 설치하겠다고 선포, 일본이 즉각 항의하는 등 향후 양국 갈등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