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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국내은행 달러·엔화 대출 감소 - 금감원

국내은행의 달러와 엔화의 대출 잔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 9월말 국내은행의 거주자 외화대출 잔액은 293억1000만달러로 전분기에 비해 19억달러가 감소했다.

미 달러화 대출은 198억8000만달러로 대기업 선박 제작 금융 및 에너지업체 수입결제자금 수요 등의 증가로 전분기보다 8억9000만달러 줄었다. 엔화 대출도 최근 엔화 약세 흐름으로 92억엔을 기록해 전분기에 비해 10억6000만달러 감소했다.

외화대출 연체율은 0.80%로 지난해 말 대비 0.04% 포인트 하락했고 고정 이하 여신비율은 1.82%로 0.18% 포인트 상승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글로벌 외화 유동성 위축에 따른 중소기업의 환차손과 금리 부담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할 것"이라며 "외화자산 부실비율이 높은 은행에 대해서는 개별 지도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