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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음악

18세 소녀 프로듀서 예나 새 싱글 '소 하드' 발표



소녀 프로듀서 예나가 새 싱글 '소 하드'를 발표했다.

만 18세의 어린 나이에도 탄탄한 실력을 자랑하는 예나는 이번 싱글에서 10대만의 풋풋한 감성을 표현하며 전곡을 작사·작곡·편곡하며 다재 다능한 뮤지션임을 입증했다. 타이틀곡 '소 하드'는 남자친구에게 어떻게 사랑을 표현해야 좋을 지 안절부절하는 순수한 소녀의 고민을 귀엽게 담아낸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쇼 미 더 머니 2'에서 뛰어난 실력을 보여준 딘딘이 피처링을 맡았다. '소 하드' 외에 '더' '너만' 등이 수록됐다./유순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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