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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한예슬·테디 소속사 "열애 인정" 공식 입장…여배우·뮤지션 커플 탄생

태디(왼쪽), 한예슬



배우 한예슬과 그룹 원타임 출신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가 연인 사이임을 공식 인정했다.

25일 테디와 한예슬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테디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는 25일 "두 사람이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예슬 측도 같은 입장을 내놨다. 두 사람은 미국 출신이란 공통 분모로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한예슬은 2001년 SBS 슈퍼모델선발대회로 연예계에 입문해 연기자로 활동하며 드라마 '논스톱 4' '환상의 커플' '타짜'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 '용의주도 미스신' 등에 출연했다. 2011년 8월 KBS 월화극 '스파이 명월' 촬영 중 연출자와 갈등으로 촬영에 무단 불참하는 등 파문을 일으킨 뒤 방송에 복귀하지 않고 있다.

테디는 1998년 힙합그룹 원타임 1집 '1TYM'으로 데뷔해 지난 2005년 5집까지 활동했다. 원타임 시절부터 작곡을 한 그는 이후 YG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빅뱅, 투애니원, 세븐 등의 히트곡을 만들었다. 지난해 음악 저작권 수익 순위에서 9억 여원(세전)의 수익으로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가수 김사랑과 JC지은은 교제 7년 만에 결별을 선언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JC지은 이 과거 YG엔터테인먼트 연습생일 때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온 이들은 성격 차이로 올해 봄 결별한 것으로 알려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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