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회일반

'국정원 수사 논란' 조영곤 지검장 오늘 퇴임



국가정보원 대선·정치 개입 의혹 수사에 대한 외압 등 논란과 관련해 사의를 밝힌 조영곤(55·사법연수원 16기) 서울중앙지검장이 25일 오후 퇴임한다.

조 지검장은 이날 오후 3시 중앙지검 2층 대강당에서 퇴임식을 갖고 취임한 지 7개월여 만에 물러나게 된다.

조 지검장은 국정원 사건 특별수사팀장을 맡았던 윤석열(53·연수원 23기) 여주지청장과 수사 진행 및 체포영장 청구, 공소장 변경 신청 문제 등을 놓고 마찰을 빚었으며 논란이 커지자 지난 11일 사의를 밝혔다.

당시 그는 "국민과 검찰 가족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리게 돼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면서도 "직무 수행 과정에서 법과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부당한 수사 외압이나 지시 등도 사실무근"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