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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사열풍에 '판관 포청천' 재조명

▲ 현대미디어가 운영하는 드라마 전문채널 CHING에서는 오는 26일부터 '응답하라1994'속 등장으로 다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포청천 최신작 '포청천 2011'를 재편성한다.



'응답하라 1994' 인기와 함께 1990년대 인기 프로그램인 '판관 포청천'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3일 밤 방송된 tvN채널의 '응답하라 1994'에서는 해태가 짝사랑하는 선배 시운의 집을 찾아가는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해태는 술에 취한 시운을 집에 데려다 주다 그녀의 집안까지 들어갔다. 해태는 부푼 마음에 신발끈을 풀고 바지 버클을 열었지만 정작 집안에 들어오자, 그녀의 가족이 자신을 맞이하는 코믹한 상황이 연출돼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TV에서는 90년대 인기 프로그램인 '판관 포청천'이 방송되고 있었고, 해태의 바지가 내려감과 동시에 포청천의 유행어였던 '작두를 내리쳐라'라는 멘트가 흘러나와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방송 이후 명쾌한 판결로 시청자의 속을 시원하게 뚫어줬던 포청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현대미디어가 운영하는 드라마채널 CHING에서는 오는 26일부터 '포청천 2011'을 다시 만나볼 수 있다.

총 40부작인 '포청천2011'은 포청천 시리즈의 가장 최신작으로, 1993년 첫 방영 당시 환상의 삼총사로 불렸던 금초군(포청천 역), 범홍헌(공손책 역), 하가경(전조 역)이 출연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