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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제25회 정보문화상' 대상에 '구름빵' 공연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수상

'제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에서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어린이 뮤지컬 '구름빵'을 공연한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이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국립중앙도서관 국제회의장에서 '제25회 정보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수상자를 시상했다.

'정보문화상'은 건전 정보문화 확산 운동에 대한 각계의 참여와 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흥·기술·교육 부문의 우수사례를 선정, 시상하는 상이다.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한 '구름빵'은 동화와 TV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된 바 있으며 지난해 어린이들의 인터넷 중독 예방교육을 위한 뮤지컬로 재탄생됐다. 총 8개 도시, 1만8000여명의 관객에게 인기리에 공연됐다.

국무총리상은 '정보문화진흥 부문'에서 청소년 대상 건전 정보문화운동을 추진한 사단법인 e새생활운동중앙회, '정보문화기술 부문'에서 소셜댓글 '라이브리' 서비스의 시지온, '정보문화교육 부문'에서 컴퓨터 알고리즘 교육과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운영 등에 기여한 고려대 최진영 교수가 각각 수상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 한 해 동안 정보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한 미래부 장관 표창도 함께 진행됐다.

미래부 윤종록 제2차관은 수상자와 올해 정보문화 실천운동을 전개한 '행복한 스마트문화 실천연합' 관계자들을 치하하며 "앞으로 민간 주도의 정보문화 실천운동이 더욱 활성화돼 민·관 협력 거버넌스의 모범적인 모델로서 자리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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