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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IT/인터넷

1인 창조기업에 맞는 IT기기 따로있다

▲ 여성 직장인이 후지제록스 프린터스의 작은 기업용 복합기 '다큐 CM215f'를 사용하고 있다. /후지제록스프린터스 제공



'1인 창조기업'이 늘면서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IT기기 업체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중소기업청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지난해 '1인 창조기업'은 29만6137개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취업보다는 창업을 선호하는 추세와 지식서비스 분야의 중요성 증대, 아웃소싱의 증가, 정부의 지원정책 강화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1인 기업이라 해서 문서 작업이 없을 수 없다. 문서를 출력해 거래처와 공유하고 제안을 하는 것은 기업 크기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이에 후지제록스 프린터스는 소규모 오피스환경에 안성맞춤인 복합기 '다큐 CM215fw'를 선보였다. 원터치 와이파이, 모바일 프린팅, 디지털 데스크 문서관리 시스템 등 고가의 대형 프린터에 적용되던 최신 기술들을 대거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이 간편하도록 사이즈는 더욱 컴팩트 해졌으며 일반 사용자들이 특별한 지식 없이도 설치·관리할 수 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인쇄 정착 온도가 경쟁 제품 대비 20도 이상 낮은 친환경 EA-ECO 토너를 사용해 최대 40%까지 에너지를 아낄 수 있다. 30만원대의 가격 또한 경쟁력이 있다.

사진, 동영상은 물론 CAD파일과 같은 각종 데이터베이스를 저장하는 데도 돈이 꽤 든다. 그렇다고 큰 회사에서 쓰는 대용량 하드 디스크를 쓰기는 부담스럽다. 씨게이트의 1인 기업용 하드 드라이브 'NAS HDD'가 주목받는 이유다.

이 제품은 경쟁군에서 최대 용량인 4TB를 지원한다. 4TB는 81만9000장 이상의 사진(5M기준), 100만 곡의 음악(4M기준) 혹은 500시간 가량의 HD 동영상 컨텐츠를 저장할 수 있는 크기다. 20만원대.

매달 최저 30만원대에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센터도 인기다. 서울 강남과 같은 목좋은 곳에 위치하지만 1인실 30만원대, 2인실 50만~60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하다.

초고속인터넷, 화상 회의실 등 IT인프라가 제대로 구축된 것이 특징이다. 냉난방기기,복사기,수면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추가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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