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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출생아 수 아홉달 째 감소…혼인은 증가



저출산 현상이 지속되면서 출생아수가 9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인구동향'을 보면 9월 출생아 수는 3만7200명으로 지난해 9월보다 4500명(10.8%) 감소했다.

올해 1월 전년동월대비 -0.4%를 기록하며 감소세로 전환된 후 2월 -9.1%, 3월 -10.2%, 4월 -8.0%, 5월 -9.4%, 6월 -12.6%, 7월 -9.2%, 8월 -11.6%, 9월 -10.8%로 감소세가 9개월째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감소세를 이어왔던 혼인건수는 지난 5월 증가세로 돌아선 뒤 5개월 연속 늘고 있는 추세다.

9월 혼인건수는 1만9200건으로 지난해 9월 1만9000건보다 200건(1.1%) 늘었다. 그러나 올해 9월까지 혼인건수는 23만100건으로 지난해 23만2100건보다 2000건(0.9%) 감소했다.

한편 10월 국내 이동자 수는 63만8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000명(-1.0%) 줄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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