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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금감원, 각종 비리·부실 터진 국민은행 본점에 검사역 투입

금융감독원이 25일 각종 비리가 불거져나오고 있는 국민은행 본점에 검사역을 투입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이날 오후 2시쯤 은행검사국 소속 검사역 5명을 국민은행 본점에 긴급 투입했다.

이들 검사역은 국민은행 본점에 머무르면서 보증부대출 가산금리부과 실태, 국민주택채권 90억원 횡령, 도쿄지점 비자금 특검 등과 관련한 내역을 2~3주간 모두 파악하게 된다.

검사역 규모는 도쿄지점 5명까지 포함해 사상 최대인 10명이다.

최근 국민은행은 보증부대출 부당 이자 환급액을 당초 55억원 환급한다고 금감원에 보고했으나 실제 환급 규모는 10여억원에 불과하는 등 허위 보고로 지적을 받았다.

지난 19일에는 본점 신탁기금본부 직원들이 국민주택채권 등 채권 매도로 90억원을 횡령하다가 적발돼 검찰에 고소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