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문화>TV방송

음악+여행 버라이어티 tvN '팔도 방랑밴드' 28일 첫 선

▲ 25일 열린 tvN '팔도 방랑밴드'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데프콘(왼쪽부터)·조정치·신봉선·윤종신·엠블랙 승호·뮤지. /손진영기자 son@



음악과 여행이 결합된 색다른 버라이어티를 표방한 tvN '팔도 방랑밴드'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28일 첫 방송될 이 프로그램은 팔도방랑밴드로 팀을 이룬 여섯 명의 멤버들이 전국 곳곳을 돌며 시골 지역 주민들의 사연과 삶의 노래를 듣는 형식이다. 지난 9~10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방송된 후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

멤버로는 '예능 대세' 조정치와 데프콘을 비롯해 윤종신·뮤지·신봉선·엠블랙 승호가 낙점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25일 서울 여의도 IFC몰 엠펍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서 연출자인 김도형 PD는 "(같은 채널에서 인기 속에 방영되는 여행 버라이어티) '꽃보다 할배'를 따라잡으려고 노력 중"이라며 "예능만 하던 방송인들이 진지하게 음악을 하는 모습을 그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팀의 리더를 맡은 윤종신은 "신개념 음악 토크쇼가 될 것 같다. 일반인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지만 우리는 그 지역을 찾아가 어르신들,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음악을 통해 소통한다는 점에서 다르다"고 타 프로그램과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한편 첫 회에는 걸그룹 미쓰에이가 참가한 새 멤버 공개 오디션 현장과 멤버들의 첫 만남 뒷이야기가 공개된다./탁진현기자 tak0427@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