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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협박 당한 한효주 "문제될 만한 사생활 없다"



전 매니저로부터 사생활 폭로 협박을 받은 한효주가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25일 공식 자료를 통해 "한효주의 아버지에게 4일 한효주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 20장을 갖고 있다며 4억원의 돈을 요구하는 협박 전화가 걸려왔다. 바로 본인에게 확인한 결과 '문제될 만한 일을 한 적이 전혀 없다'라고 해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라고 사건 경위를 설명했다.

이어 "폐업처리된 전 소속사에서 한효주의 매니저였던 이씨 등이 최근 휴대폰 통화료가 없을 정도로 곤궁한 상태에 빠지자 공갈 협박을 시도한 것"이라며 "협박 내용과 달리 한효주와 관련된 별다른 사생활 사진은 없었다"고 덧붙였다.

앞서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권정훈 부장검사)는 한효주의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그의 가족을 협박해 1000만원을 뜯어낸 혐의(공갈)로 윤모(36)씨를 구속기소하고 연예인 매니저인 황모(29)씨와 이모(29)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25일 밝혔다. 협박에 이용된 사진들은 한효주가 4∼5년 전에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탁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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