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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금융일반

무디스 "가계부채 증가, 신용등급에 부정적"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가계부채 증가는 금융권 신용등급에 부정적이라고 25일 밝혔다.

무디스 측은 최근 통계청·한국은행·금융감독원이 발표한 가계부채 현황에서 금융부채를 처분가능소득으로 나눈 재무건전성 비율 등 여러 지표들이 악화되는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중하층 가계들의 부채 상황이 급속히 나빠지고 있다고 무디스는 지적했다. 이는 은행 대출을 긴축해 가계부채를 줄이려는 규제 당국의 조치로 인해 대출 수요가 은행에서 은행 외 대출기관으로 이동하면서 오히려 상황이 악화됐음을 시사하는 것이라고 무디스는 분석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