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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인천 신기시장 고객센터에 'ICT 체험관' 마련



SK텔레콤은 인천 신기시장 내에 26일 새롭게 오픈하는 고객센터에 정보통신기술(ICT) 체험공간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고객·사회와 함께하는 '행복동행'의 일환으로 지난 5월부터 인천 신기시장에 자사가 보유한 ICT 솔루션 및 마케팅 역량을 지원해왔다.

이날 신기시장 고객센터 1층에 마련된 ICT 체험 공간에는 ▲교육용 스마트로봇 '알버트' '아띠' ▲초소형 빔프로젝터 '스마트빔' ▲소상공인을 위한 ICT 경영지원 솔루션 '마이샵' 등이 마련되며, 이곳을 찾는 고객들은 무료로 자유롭게 ICT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다.

특히 신기시장을 방문한 유아 및 어린이들이 해당 공간에서 스마트로봇과 '스마트빔'을 통해 자유롭게 놀이 및 학습을 즐길 수 있어 자녀가 있는 30~40대 주부 고객의 시장 이용이 활성화될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이 공간을 활용해 스마트로봇을 활용한 창의력 교육, 고객 대상 스마트기기 활용 교육, 상인 대상 '마이샵' '띡' 등 ICT 솔루션 활용 교육 등을 정기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신기시장에서 추진 중인 외국인 관광객 체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전통문화 체험과 함께 마이샵, 알버트 등 시장에 적용된 ICT 솔루션에 대해서도 소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SK텔레콤은 향후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한 신규 솔루션이 출시될 경우 추가로 전시·체험 공간을 마련할 방침이다.

SK텔레콤 김정수 CSR실장은 "이번 체험 공간을 비롯해 다양한 ICT 솔루션을 통해 전통시장 활성화의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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