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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는 선동적 행위"

"중국의 방공식별구역 선포는 선동적 행위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백악관은 최근 중국이 동중국해에 방공식별구역을 선포한 것을 이 같이 비판했다.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부대변인은 "해당 지역은 중일 양국이 영유권 갈등을 빚고 있는 곳으로 이런 분쟁은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면서 "선동적 발언, 일방적 선포 등은 자제하고 서로 논의를 통해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지난 23일에도 백악관을 비롯해 외교·안보 부처를 총동원, 중국의 선전 포고가 역내 안정을 해치고 긴장 수위를 높인다고 강력하게 비난한 바 있다.

/조선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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