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IT/과학>IT/인터넷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에 핸드스튜디오 '생강빵맨' 선정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 공모전에서 핸드스튜디오의 '세상에서 가장 빠른 생강빵맨'이 대상을 수상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국내 TV앱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TV앱을 발굴, 시상하는 '제2회 대한민국 TV앱 이노베이션 대상' 공모전을 통해 11개의 TV앱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0월18일부터 11월11일까지 3주간 실시한 이번 공모전에는 40여개의 상용 TV앱이 응모했다. 이중 1, 2차 심사를 거쳐 대상 및 최우수, 우수상에 총 11개 TV앱을 선정했다.

대상을 수상한 '생강빵맨'은 삼성 스마트TV에 탑재된 앱으로, 스마트TV와 모바일을 연동해 즐길 수 있어 TV동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강력한 인터랙션을 제공하고 있으며 월 평균 5000건의 다운로드를 기록중이다.

최우수상에는 레드로버에서 제작한 '3D 팝업북 세계명작'을 비롯한 5편이, 우수상에는 모비릭스의 '스도쿠와 세계탐험' 등 5편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핸드스튜디오 안준희 대표는 "스마트TV 시장은 점점 뜨거워지고 있으며 많은 사업자가 뛰어들고 있는 성장하고 있는 시장"이라며 "세계를 대상으로 경쟁하는 우리나라 TV앱 시장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미래부 박윤현 방송진흥정책관은 "스마트TV 시장의 확대에 따라 창의적인 TV앱 개발에 대한 수요는 무궁무진하며, 중소 개발사 및 능력 있는 1인 개발자들이 이 분야에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데 정부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에 수상한 앱들은 다음달 3일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상패 및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