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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TV, 이병헌 할리우드 세번째 진출작 '레드: 더 레전드' 서비스



배우 이병헌이 출연한 할리우드 세 번째 영화 '레드: 더 레전드'를 안방에서 즐길 수 있다.

인터넷미디어 곰TV는 26일부터 영화 '레드: 더 레전드'를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곰TV에 접속해 35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이병헌이 할리우드 영화에 출연한 세 번째 작품이다. 이병헌은 작품 속 유일한 동양인으로, 킬러답지 않게 고급 전용기를 타고 목표를 쫓고 이동 중에는 와인을 마시며 항상 슈트를 착용하는 럭셔리한 킬러 한조배 역할을 맡았다. 킬러가 가지고 있는 차가운 모습에 코믹적인 요소를 잘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영화는 은퇴는 했지만 최악의 살상무기를 제거하기 위해 다시 뭉친 전직 CIA요원들의 이야기다. '레드(2013)'의 후속 작품으로 1편 주연 배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헬렌 미렌, 메리 루이스 파커가 출연한다. 여기에 캐서린 제타존스, 안소니 홉킨스가 합류해 초호화 캐스팅을 이뤘다. 영화 속 관전 포인트는 브루스 윌리스와 이병헌의 격투 장면, 총격 액션, 카 체이싱 등이다. 특히 이병헌은 극중에서 한국어로 욕설을 하며 국내 팬들에게 특유의 재미도 함께 선사한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레드: 더 레전드'는 지난 7월 18일 개봉이래 누적 관객 300만1862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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