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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서

[책 속 한 컷]영화에 출연했던 침팬지 '첩스'...은퇴 후 짝짓기 도구로 전락



동물원이나 서어커스장에서 관람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던 사랑스런 동물들이 있다.

예쁘고 귀엽게만 보이던 동물들도 나이가 들면 '은퇴'를 당하게 된다. 은퇴 동물들은 사람들의 관심 밖으로 몰리면서 야생동물 보호 시설 등으로 옮겨진다.

한 때 '혹성탈출'이라는 영화에도 출연했던 수컷 침팬지 '첩스'도 예외는 아니었다.

미국 텍사스에 있는 아미릴러 야생동물보호시설에 수용된 첩스는 이곳에서 영화나 광고 등으로 돈벌이가 될 새끼 침팬지의 탄생을 위한 짝짓기 도구로 전락하고 말았다.

-'동물 쇼의 웃음, 쇼 동물의 눈물'(로브 레이들로·박성실 옮김/책공장 더불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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